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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D SW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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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차량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차량은 현재 정기 운용의 이탈 및 퇴역으로 인하여, 더이상 운행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차량은 현재 정기 운용의 이탈 및 퇴역으로 인하여, 더이상 운행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1. 개요[편집]
미국 EMD 사에서 1969년에 제작한 디젤 기관차.
급증하는 디젤 기관차의 도입과 운행으로[1] 전국의 입환 수요가 14량의 2000호대 기관차로는 감당이 안될 정도로 많아지자 철도청에서 이 열차를 입환기로 추가로 도입한 이력이 있다. 총 28량이 재적하였다.
노후화로 인해 한국철도공사가 출범한 2005년을 끝으로 운행중단하여 2006년까지 밑에 서술할 3대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폐차가 진행되었다. 이후 입환기의 역할은 4400호대 디젤기관차가 이어받았다.
2. 보존 현황[편집]
현재 2101호, 2116호, 2122호가 보존 중이다. 2116호는 정태보존, 2101호와 2122호는 동태보존이다.
2101호는 사진과 같이 뒤에 새마을호 유선형 객차를 달아놓고 국립과천과학관에 전시 중이며, 과학적 이해를 위해 엔진룸에 유리창을 달아 엔진 내부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백두대간협곡열차 기관차와 유사한 도색을 칠한 것에 대해선 원형 훼손이라는 지적이 많다. 새마을호 객차와 똑같은 색상이었으나, 이후 V-TRAIN과 비슷한 도색으로 재도색 되었다.
2104호, 2110호, 2111호, 2117호, 2120호, 2121호는 한국에서의 퇴역 이후 미국으로 수출되어 재도색을 하지 않고 철도청 말기 도색으로 하고 미국 일리 노이주 마운트 버논 NRE 기지에서 방치 중이다. 2111호는 미국 일리 노이주 마운트 버논 NRE 기지 입환기로서 운행하거나 방치 중이다. 차량 운행 입환을 할때 가끔 기동하기도 하는데 경적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한국에서의 퇴역 이후 미국으로 수출되어 입환 작업을 하고 있다.#2022년 8월 입환 영상
2116호는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국고 예산을 받아 구입하여 실습용으로 보존되어 있다. 2020년 기준, 철도청 구도색이 그대로 보존된 유일한 차량이라 가치가 높다.
2122호는 호랑이 도색을 하고 구 전라선 곡성역 섬진강 기차마을에 보존 중이며, 기차마을에 차량 운행 입환을 할때 가끔 기동하기도 하는데 경적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도색이 벗겨진 부분을 보면 새로 칠한 것 같다.
3. 관련 문서[편집]
[1] 당시 2000~6200호대 중소형 기관차가 대부분 도입되어 운행 중이었고 관광호 운행 개시와 함께 도입된 7000호대 기관차가 막 운행을 시작한 무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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